반응형 크로아티아39 자그레브에서 스플리트 버스 이동방법 - Zagreb → Split 자그레브에서 스플리트 구간으로 가는 버스는 환승 없이 디렉트로 이용하길 원하는 여행객들이 필요한 이 구간의 버스 운행 스케줄과 함께 승차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그레브에서 스플리트 가는 버스 이용방법입니다.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에서 스플리트 버스 터미널 자그레브에서 스플리트구간의 이동은 여러 곳에서 승차나 하차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에서 승차하여 스플리트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반대 구간의 이용에서도 각 도시의 터미널에서 승차와 하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도시의 터미널로 가시면 버스 탑승이 가능합니다. 자그레브 버스 터미널 | 10000, Trnje, Zagreb,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버스 터미널 | broj 12, Obala kneza Domagoja.. 2024. 2. 9. 자다르에서 스플리트 가는 방법 - Zadar → Split 자다르에서 스플리트 가는 방법은 버스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물론 렌터카를 이용하게 되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게 되는 경우 이 구간에서 이용하게 되는 버스는 플릭스버스와 아리바 버스이며 선택하는 시간대에 따라 경로는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버스예매를 하실 때에는 반드시 운행시간을 고려하여 예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다르 버스 터미널에서 스플리트 버스 터미널까지 자다르에서 스플리트로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되면 승차지점은 자다르 버스 터미널, 그리고 하차 지점은 스플리트 버스 터미널입니다. 하지만 승차와 하차 지점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이동하는 경로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시간대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이 구간의 버스 운행은 하루 최대 11회 정도 운행되고 .. 2024. 2. 7. 라스토케 관광지도, 라스토케 꼭 돌아보아야 할 곳 알아보기 라스토케는 사실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두어 시간 정도면 모두 돌아볼 수 있을 만큼 매우 작은 마을입니다. 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작고 예쁜 마을인 이곳에서 돌아볼만한 라스토케, 라스토케에서 꼭 들러볼 만한 라스토케 관광지도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크지 않은 마을, 산책하듯 여유롭게 라스토케는 엄청나게 큰 성당이나 혹은 관광지구, 유적지가 즐비한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 해안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크로아티아의 번성한 다른 마을들과는 다르게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는 산 중 마을이면서 다른 곳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을 만끽하고, 겨울에는 한가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하며 청명한 물소리를 들려주는 폭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면서 동시에.. 2024. 1. 26. 류블라냐에서 리예카 가는 방법 - Ljubljana → Rijeka 류블랴나를 둘러본 여행객들이 크로아티아로 가는 방법 중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바로 자그레브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동경로를 고려하여 자그레브가 아닌 다른 도시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중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도시는 바로 리예카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류블랴나에서 리예카로 가는 방법, 혹은 반대의 방법 경로 정보입니다. 왜 리예카로 가는가? 블레드 호수로 유명한 류블라냐, 여행일정에 여유가 있는 경우 크로아티아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당일 치지 코스로 자그레브와 류블랴나를 오가는 코스를 선택해 블래드 호수를 들러보는 일정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머무른다던가 혹은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아마도 해당 경로가 아닌 여정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 2024. 1. 18. 크로아티아 여행 경로 구성방법 - 어디를 둘러볼까?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어디를 둘러볼까에 대한 것, 바로 크로아티아 여행 경로 구성방법입니다. 크로아티아는 남북으로 긴 형태의 반도로 대부분의 유명도시들이 해안지역에 몰려 있다는 특징이 있는 나라이며 그만큼 돌아볼 곳도 많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돌아볼만한 곳들을 간추려 여행경로 구성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디를 가보나?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들이 크로아티아를 돌아볼 때 어디를 돌아보는가입니다. 원래 유명한 건 다 유명한 이유가 있는 법! 여행지에도 이런 공식은 어느 정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여행경로를 구성할 때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참조하여 먼저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어디를 방문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2024. 1. 14. 자그레브에서 리예카 가는 방법 - 대중교통, 버스로 이동하기 혹시 리예카라는 곳을 들어보셨나요? 리예카는 아직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크로아티아 북부의 아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꽤 잘 알려진 이곳을 방문하는 자그레브에서 리예카 가는 방법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예카에 가야하는 이유. 꽃보다 누나의 방송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게 된 크로아티아,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보통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하여 남부로 향하는 여정을 선택하거나 혹은 남부로 먼저 내려간 다음 북부로 올라가는 경로들을 선택합니다. 때문에 주로 선택하는 여행지들이 자그레브, 라스토키, 플리트비체,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정도의 도시들입니다. 물론 이 도시들도 매우 아름답고 여.. 2024. 1. 10. 자다르 1년 날씨 언제 여행하는게 가장 좋을까? 자다르는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해안도시 중 한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매우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보통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를 거쳐 자다르로 오거나 혹은 바로 이곳으로 오는데 그렇다면 1년 중 이곳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은 언제일까요? 자다르의 1년 날씨를 고려한다면 언제 가야할까? 사실 크로아티아는 깊은 산간내륙지역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은 해안지역에 주거공간이나 관광지들이 몰려 있습니다. 해안지역은 잘 알려진 대로 산간지역에 비해 기온의 차가 크지 않은 특징이 있는데 이 특징은 자다르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경향이 있고 덕분에 겨울에는 덜 춥고, 여름에는 살짝 덜 더운 기온을 가진 지역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크로아티아의 기온의 특성 자체가 극한의 추위.. 2024. 1. 4.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숙소 추천 - 요정의 마을에서 하루를 머문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나 혹은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을 하는 경우 모두 라스토케는 하루 정도 머물며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목에서 지나가기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숙소는 어떨까요? 생각보다 괜찮은 숙소가 많은 라스토케 숙소추천 리스트입니다. 라스토케 숙소, 생각보다 괜찮다. 사실 라스토케는 자르게브라 스플리트, 자다르 등의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업적으로 발달이 되지 않은 지역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덕에 이 곳에서 머무는 여행객들이 그리 많지 않고 그래서 가격대비 좋은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분위기가 마무리되면서 신규 숙소들이나 혹은 기존에 숙소로 이용되었던 일부 장소들이 리모델링을 해 좀 더 나은 컨디션이 된 곳.. 2023. 12. 28. 에스플라나 드 자그레브 호텔 추천 - 자그레브 호텔 추천 자그레브에는 유럽 다른 지역보다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 아름다운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혹은 여행을 시작할 때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을 기억하기 위해 선택하는 호텔이 바로 에스플라나 드 자그레브 호텔입니다. 마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처럼 크로아티아의 에스플라나 드 자그레브 호텔은 언뜻 보면 떠오르는 곳이 있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바로 영화의 제목으로 상당히 유명해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꽤 아름다운 영화의 배경으로 선택되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연상시키는 에스플라나드 호텔은 자그레레브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호텔이자, 물가가 하염없이 오르고 있는 현재 나름 가성비 있는 비용으로 5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에.. 2023. 12. 12. 크로아티아 크리스마스 음식 어떤걸 먹을까? - 크리스마스마켓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11월에서 12월쯤 이곳을 여행한다면 꼭 경험해보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크로아티아의 크리스마스 문화입니다. 크로아티아 역시 유럽의 여러 나라들처럼 이 시즌에는 크리스마스마켓을 운영하게 되는데 여행객들은 이 크리스마스마켓을 통해 크로아티아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한 방법, 여행객들이라면 크로아티아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을! 유럽의 나라들은 동양문화권의 사람들에 비해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1년 중 굉장히 큰 명절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12월이 되면, 아니 굳이 따지자면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연말이 될 때까지 거의 남은 기간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거나 혹은 기념하는 일종의 축제기간처럼 운영.. 2023. 11.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