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로아티아39 크로아티아 겨울 여행, 날씨는 어떨까? 12월~2월 날씨보기 크로아티아 겨울 여행, 할만할까? 날씨부터 알아보자이제 곧 겨울 방학시즌이 다가옵니다.아이들이 꽤 오랜 시간 학사일정을 쉬어가는 이 기간을 기다려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여행계획들을 수립하는 경우들도 꽤 있는 것이 최근의 분위기. 때문에 이 겨울여행으로 크로아티아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겨울 여행지로서의 크로아티아에 대한 리뷰들을 살짝 모아보았습니다. 여행자들이 여행을 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날씨의 정보를 겨울을 중심으로 11월~3월 기간 동안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크로아티아 내 교통수단 예약사이트 : 바로가기스카이스캐너 항공권 비교사이트 : 바로가기 크로아티아의 1년 날씨 어떻게 변화할까?사실 크로아티아는 연중 날씨가 매우 온화하고 따스한 나라입니다.국토의.. 2024. 12. 22. 자그레브에서 바라주딘 당일치이 여행 - 버스 이동 Zagreb→Varazdin 자그레브 당일치기 여행지, 바라주딘이라고 들어봤니?크로아티아는 위아래로 긴 형태의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이런 국토의 형태 때문인지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때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시작해 아래에 위치하는 두브로브니크 방향으로 이어가는 여행의 경로를 구성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경로 이외에도 의외로 돌아볼 만한 곳들과 즐길거리가 많은데 그중 하나가 자그레브에서 살짝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바라주딘입니다. 바라주딘은 한때는 크로아티아의 옛 수도이기도 했을 만큼 중요한 도시로 여행지로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꼭 한번 들러볼 만한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그레브에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인근 도시 중 한 곳인 바라주딘으로 가는 대중교통 노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12. 10. 사라예보에서 두브로브니크 버스 이동 - Sarajevo→Dubrovnik 크로아티아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만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두 도시, 모스타르와 사라예보를 돌아본 다음 다시 크로아티아로 돌아와 여행을 이어간다면 다음 도시는 아마도 두브로브니크가 될 것입니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관광도시이며 명소이기도 한데 사라예보에서는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버스로 바로 연결되는 직행버스가 있어 이 두 도시를 오가는 경로를 여행루트로 짜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비교적 장거리, 하지만 직행은 있다.사라예보에서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직행버스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5~6시간 내외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다른 이동구간에 비해 비교적 장거리 구간이지만 버스 환승이 없고 직행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려운 .. 2024. 11. 12.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 버스이동 - Mostar→Sarajevo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또 하나의 명소 사라예보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를 크로아티아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모스타르와 함께 꼭 방문하는 지역은 바로 사라예보입니다.학창 시절 세계사에서 등장했던 바로 그 사라예보입니다. 사라예보는 사실 '사라예보의 총성'이라는 일종의 고유명사로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한 지명으로 역사적으로 세계 제1차 대전의 시작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모스타르에서 차량으로 대략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인 버스를 통해 갈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모스타르에서 사라예보 이동버스 정보출발 : 모스타르 이스트 터미널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88000 모스타르도착 : 사라예보 센트럴 터미널 | 71000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소요.. 2024. 11. 7. 스플리트에서 모스타르 이동방법 알아보기 - Split ⭢ Mostar 조금은 독특한 크로아티아의 국경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크로아티아는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 자그레브에서 남부의 두브로브니크까지 가는 경로가 중간에 끊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이 구간을 피해 가는 도로가 있는데 이때 크로아티아의 국경을 끊어 중간에 끼워져 있는 국가가 바로 인접국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가 바로 모스타르로,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 중 일부는 크로아티아와 함께 보스니아 일부 지역들도 여행하기도 하는데 이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구간이 바로 스플리트에서 수도인 모스타르로 가는 경로입니다. 스플리트에서 모스타르로 가는 경로는?스플리트가 아닌 다른 지역들에서도 일부 모스타르로 가는 버스들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1회 .. 2024. 11. 3. 자다르 맛집 라 페글라 - La Pegla 자다르 맛집 무엇을 먹을까?크로아티아의 대부분의 관광도시들처럼 자다르 역시 해안가를 끼고 있는 해안도시입니다.아름다운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늘 북적이는 곳인 이곳에서 먹어보아야 할 음식은 이런 환경 조건 때문인지 바로 해산물,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들이 들이 꽤 유명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자다르에 머무는 동안 자다르 생선구이를 먹어보고 싶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라 페글라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에 들렀습니다. 자다르 맛집 라 페글라 - Restaurant & Grill "La Pegla"주소 | Ul. Bartola Kašića 1, 23000, Zadar, 크로아티아영업 | 수요일~월요일 오전 11:00~오후 10:00 / 화요일 휴무추천 | 씨푸드 파스타,.. 2024. 9. 5. 자다르 호텔 추천 아트 호텔 칼레랄가 - Art Hotel Kalelarg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도시 자다르자다르는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이 꼭 들르게 되는 크로아티아 필수 방문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이 도시는 중세시기에 형성된 도시의 모습이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고, 관광지로서도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이 도심지가 등재되어 있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 숙소 추천 아트 호텔 칼레랄가 - Art Hotel Kalelarga주소 | Ul. Majke Margarite 3, 23000, Zadar, 크로아티아영업 | 체크인 시간: 오후 2:00 / 체크아웃 시간: 오전 11:00예약 | 아트 호텔 칼레랄라 예약하기자다르 숙소인 아트 호텔 칼레랄라는 자다르에서 .. 2024. 8. 30. 흐바르에서 코르출라 페리 이동방법 - Hvar → Korčula 라벤더 섬으로 유명한 흐바르는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휴양지 중 한 곳입니다. 특히 라벤더가 피는 시기에는 꽤 많은 여행객들이 따로 찾을 정도로 매력이 많은 흐바르 섬. 그리고 그 인근에는 흐바르 섬보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코르출라가 있습니다. 흐바르에서 바로 페리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코르출라코르출라는 앞서 언급한 대로 흐바르 섬 보단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하지만 아주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라벤더 대신, 포도밭과 올리브밭 등이 있어 또 다른 매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여행객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너무 유명해져 버린 일부 여행지들보다 살짝 현지물가에 가까운 저렴한 느낌도 이곳의 매력포인트로 꼽을.. 2024. 8. 26. 2024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크리스마스 마켓 정보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지역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이 마켓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11월 말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신년까지 이어지게 되며, 겨울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돌아볼만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곳.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마켓은 도시의 딱 한곳에서 열리는 행사는 아닙니다.평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크리스마스 마켓이 다른 규모로 열리게 되고, 비록 소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도 크리스마스 음식과 기념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행자는 기왕 돌아볼 것이라면 좀 더 유명하고 아름다운 곳에 방문하고 싶은 법.그래서 자그레브 크리스마스.. 2024. 8. 22. 리예카 호텔 추천 보텔 마리나 - Botel Marina 배에서 머무는 하룻밤 크로아티아의 다양한 여행지 중 북부 지역이면서 이탈리아와 어딘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은 해안가에 자리잡은 크로아티아의 중남부와는 또 다른 분위기들을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 만약 리예카에서 하루 정도 머무를 경우 추천할 수 있는 숙소 또한 있는데 바로 보텔 마리나입니다. 보텔 마리나, 배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이색 호텔보텔 마리나는 리예카의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배를 호텔로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보통은 이렇게 룸을 만들어 놓은 대형 선박에서 숙박을 한다! 대부분 크루즈 여행을 하는 대형 크루즈인 경우가 많지만 보텔 마리나는 크루즈는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바다에 정박해 있는 배를 이용해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는 일종의 이색 호텔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보텔 마리나가 이용하고 있는 배는 퇴.. 2024. 7. 3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