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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8

플랫화이트, 카페라테 차이점 알아보기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 한국, 가게 하나 건너면 또 카페가 나오는 커피 공화국 대한민국이다 보니 사실 커피는 우리나라의 국민음료에 가깝습니다. 커피 취양은 각각 다양하지만 그중 비슷한 듯 다른 커피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 오늘은 그중 플랫화이트, 카페라테 차이점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플렛화이트, 카페라테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거나 혹은 많이 마시는 커피는 아메리카노 혹은 카페라테입니다. 저도 보통 이 두 가지 중 하나의 커피를 선택해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는 카페라테를 좀 더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테 말고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는 종류가 꽤 다양한테 도대체 뭐가 다른 거지? 그래서 이번에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 중.. 2024. 1. 16.
크로아티아 여행 경로 구성방법 - 어디를 둘러볼까?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어디를 둘러볼까에 대한 것, 바로 크로아티아 여행 경로 구성방법입니다. 크로아티아는 남북으로 긴 형태의 반도로 대부분의 유명도시들이 해안지역에 몰려 있다는 특징이 있는 나라이며 그만큼 돌아볼 곳도 많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돌아볼만한 곳들을 간추려 여행경로 구성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디를 가보나?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들이 크로아티아를 돌아볼 때 어디를 돌아보는가입니다. 원래 유명한 건 다 유명한 이유가 있는 법! 여행지에도 이런 공식은 어느 정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여행경로를 구성할 때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참조하여 먼저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어디를 방문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2024. 1. 14.
어공과 늘공 차이점은? 어공, 늘공의 의미 시사평론이나 정치평론 프로그램을 보는 경우 종종 들리는 축약어. 그중 최근 가끔 들려오는 단어 중 혹시 어공이나 늘공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어공, 늘공의 의미 도대체 무엇일까요? 또 어공과 늘공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어공과 늘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공, 늘공 모두 줄임말 한국어는 원래 굉장히 효율적인 언어이지만 언어란 원래 세월이 지나도 시대가 바뀌면 많은 형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 한국어의 양상은 축약어로 일명 신조어라는 이름으로 단어들을 줄여 말하는 것이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어공과 늘공 역시 이런 줄임말의 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 늘공은 '늘 공무원'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또 궁금한 점이 또 생겨나게.. 2024. 1. 6.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숙소 추천 - 요정의 마을에서 하루를 머문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나 혹은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을 하는 경우 모두 라스토케는 하루 정도 머물며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목에서 지나가기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숙소는 어떨까요? 생각보다 괜찮은 숙소가 많은 라스토케 숙소추천 리스트입니다. 라스토케 숙소, 생각보다 괜찮다. 사실 라스토케는 자르게브라 스플리트, 자다르 등의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업적으로 발달이 되지 않은 지역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덕에 이 곳에서 머무는 여행객들이 그리 많지 않고 그래서 가격대비 좋은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분위기가 마무리되면서 신규 숙소들이나 혹은 기존에 숙소로 이용되었던 일부 장소들이 리모델링을 해 좀 더 나은 컨디션이 된 곳.. 2023. 12. 28.
드라마 탄금 원작 소설 -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소설 넷플릭스에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 탄금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드라마로 최근 캐스팅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 탄금은 21년 출간된 비교적 최근의 작품으로 작가인 장다혜씨의 다소 이색적인 이력과 맞물려 호평을 얻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탄금은 원래 시나리오 탄금을 쓴 작가 장다혜 작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탄금은 원래 시나리오 형태로 작성되었던 이야기로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인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묘사들이 점점 방대한 양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소설의 형태로 바뀐 글이라고 합니다. 영화화 되지는 않았지만 출판을 통해 소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 이야기의 아름다움에 끌린 제작진들에 의해 드라마로 재탄생 하게.. 2023. 12. 24.
바간에서 만달레이 가는 버스 이용 - JJ 버스 이용하기 미얀마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도시들 중 우베인 브릿지와 만달레이 언덕으로 유명한 만달레이로 가는 경로는 꽤 다양합니다. 양곤에서 만달레이로 바로 가는 경우도 있고, 인레호수가 있는 타웅지에서 만달레이로 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간에서 만달레이로 이동하는 시계방향의 이동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미얀마의 여행은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 사실 여행의 경로는 다양합니다. 양곤에서 시작한 여행을 반시계방향으로 진행할수도 있고, 저처럼 시계방향으로 진행할수도 있고, 요건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시계방향을 선택했는데 그래서 이동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경로가 양곤에서 바간, 바간에서 만달레이, 만달레이에서 타웅지로의 이동이었습니다.. 2023. 12. 2.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혹은 소비기한 차이, 뭐가 다른거지? 음식을 할 때, 그리고 장을 볼 때 시장에서 구매하는 농산물이나 축산품등의 재료라면 상관없지만 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상품들을 구매한다면 꼭 확인해야하는 것이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을 동시에 표기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죠.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혹은 소비기한 뭐가 다를까요?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단어 유통과 사용 사실 그 동안은 모든 식품류들이 유통기한을 중심으로 표기를 해왔고 사용기한이라는 용어 자체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두 용어를 구분할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동의어처럼 인식되기 시작했고, 가정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뚜렷하게 구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용기.. 2023. 11. 2.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무엇이 문제일까? 주말동안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피프티 피프티 관련 내용이 방송 된 이후 굉장히 시끄러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가 이 방송 후의 상황을 보며 뭔가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내용은 사실 생각보다 꽤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매체를 통해 이 일이 왜 시작되었는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었는지 정도는 대충 흐름을 알고 있는 상태였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내용을 다룬다는 걸 들었을 때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내용이 다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방송은 되었고, 저는 사실 방송을 보진 않았습니다. 단지, 방송 후 난데 없이 여기저기에서 그것이알고 싶다가 편파방송을 했다는 이야기..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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