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어12 파이브 아이즈란? - Five eyes? 군사 혹은 외교 용어파이브 아이즈라는 용어를 알고 계신가요?5개의 눈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이 파이브 아이즈는 일종의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외교 혹은 군사적 용어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을 주축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다섯 개 국가가 참여하는 정보기관 공동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파이브 아이즈(FVEY, Five Eyes)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또는 UKUSA 협정국(UKUSA Communitry)이라는 명칭으로 지칭되기도 합니다. 이 공동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현대에 이르러 가장 중요한 국가적 자산으로 여겨지는 정보들을 다루는 정보기관들이 묶여 있는 공동체라는 점입니다. 이 자체만으로 이 5개국은 서로가 서로를 가장 신뢰하는 일종의 최대우방국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는데 그 가치가 있습니다... 2025. 1. 7. 국회의원 의결 조건, 재석의원과 재적의원의 차이점은 뭘까? 민의의 전당을 채우는 국회, 그리고 국회의 의결 기준국회는 국내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법들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입니다.입법, 사법, 행정의 3권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는 삼권분립의 원칙아래 존재하는 이 세 가지 국가 기능을 관장하는 기관 중 하나로 독립성을 강하게 보장하고 다른 행정, 사법의 다른 기능들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기관을 구성하는 인원을 국회의원이라 하며, 입법기관에 법률을 제안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하는 인원으로 한 명의 개인이 개인이 아닌 독립된 국가기관으로서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국회의원은 4년마다 국민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의 법과 관련한 여러 안건을 처리할 때에는 사안에 따라 의결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정족수와 의결 혹.. 2024. 12. 30. 일반특검과 상설특검 차이점은 뭘까? 뒤숭숭한 시국, 여러 가지 새로운 대안과 그동안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좀 더 전문적인 영역의 정보들이 계속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상설특검입니다. 그렇다면 일반특검과 상설특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일반특검이란?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특검이라는 단어는 기존에 굳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왜냐, 현재까지는 특검이라는 제도가 필요에 따라 운영되고 있었고 이 특검제도 역시 비교적 자주 언급되면서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활용되는 제도라고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대통령이 거부권을 수시로 사용하게 되며 국회의 의결을 통해 올라간 대부분의 특별검사법을 거부하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고 무분별한 대통령의 거부권 사용을 막을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특별검사제도의.. 2024. 12. 26. 단리이자, 복리이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나는 뭘 선택해야하지? 은행에 적금을 넣거나 혹은 금융상품을 가입할 때 흔히 상품의 홍보 포인트는 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에 이 이자, 모두 같은 이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주 이용되고 있는 단리이자와 복리이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자의 선택은 곧 나의 수익이자는 은행을 이용하는 서민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상품의 선택 기준이 됩니다. 왜냐, 이 이자율이 개인의 수익율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은행이나 금융기관들이 이자율을 계산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바로 단리와 복리. 금융회사에서는 상품을 판매할 때 이 이자의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수익율을 강조하며 상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입자는 어떤 이자율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단리와 복리의 개념과.. 2024. 5. 30. 파업과 사보타지 차이점은? 구분점 알아보기 종종 뉴스를 통해 알려지는 기업 내의 노사 간 갈등은 주로 파업으로 표현되곤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파업을 통해 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렇다면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사보타주는 무엇일까요? 비슷한 듯 다른 파업과 사보타지 구분하기공식적인 언론을 통해 언급되는 노동자 집단의 파업은 흔히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에 대한 평가를 할 때에는 유사하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사보타주입니다.그렇다면 파업과 사보타주는 같은 의미일까요?이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파업이란?파업은 기업 내에 소속되어 있는 노동자들이 기업의 부당한 조치 혹은 임금의 인상 등의 협상을 해야 할 필요가.. 2024. 5. 18. 레임덕과 데드덕 차이점 뭐가 다를까? 정치와 관련한 방송들을 듣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표현 중 레임덕 혹은 데드덕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두 표현은 권력자가 혹은 높은 위치에 있는 공무원의 권력에 대한 비유적 표현으로 둘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덕(duck?)먼저! 레임덕과 데드덕에는 덕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이용됩니다.이 용어에서의 덕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덕(Duck)을 의미하는 것이 맞다는 사실!그렇다면 왜 이 두 용어는 오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을까요? 각각의 단어들이 가지는 비유적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임덕(Lame Duck)이란?먼저 레임 덕이라는 용어는 '절름발이 오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오리는 원래 걸음거리가 뒤뚱거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상징하는 .. 2024. 5. 6. 딥웹과 다크웹 차이점 알아보기 - Deep Web, Dark Web 정보가 흘러넘치는 인터넷의 바다에서는 종종 특정 정보나 필요에 의한 도움을 받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통해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는 여러 공간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공간들 중 일부는 회원가입이나 일정한 조건에 부합해야 접근이 가능하거나 혹은 아예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 공간이 바로 딥웹이나 다크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들입니다.인터넷 용어들은 주로 영어 쓰더라딥웹과 다크웹이라는 명칭은 영문명칭입니다.인터넷 공간들 중 일부 공간들이 다른 공간들처럼 모두 공개된 사이트로 운영되지 않고 약간의 폐쇄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위해 깊은 곳에 위치한 공간, 혹은 어두운 곳에 있는 공간이라는 비유적인 의미를 담아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4. 5. 2.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대처할까?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더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시기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높아지면 특히 야외활동 등도 조심해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기 전 가장 대비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인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고 이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 원인부터 차이점까지 일사병과 열사병은 기본적으로 두 병 모두 정상적인 체온이상의 체온으로 신체의 온도가 올라간 다음 이것을 정상으로 되돌려주는 체온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과 대처법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과 경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전에 이런 부분들을 알고 있다면 좀 더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2024. 4. 20. A형 독감과 B형 독감 차이점 알아보기 - 도대체 뭐가 다르지?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되면,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증상이 심한 독감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이 중 가장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형의 독감이 A형 독감과 B형 독감입니다. 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차이점은 뭘까요? 12월~3월 여전히 감기가 유행한다. 겨울이 시작하는 11월 말부터, 봄이 되어 날씨가 완벽하게 온화해지기 직전인 3~4월이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꽤 다양한 유형의 감기 증상들이 유행합니다. 앞서 언급한 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물론 시기에 따라 인종플루가 유행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코로나가 유행하기도 하는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이 중 이름이 유사한 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접종하는 백신에 대해서.. 2024. 3. 15. 어공과 늘공 차이점은? 어공, 늘공의 의미 시사평론이나 정치평론 프로그램을 보는 경우 종종 들리는 축약어. 그중 최근 가끔 들려오는 단어 중 혹시 어공이나 늘공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어공, 늘공의 의미 도대체 무엇일까요? 또 어공과 늘공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어공과 늘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공, 늘공 모두 줄임말 한국어는 원래 굉장히 효율적인 언어이지만 언어란 원래 세월이 지나도 시대가 바뀌면 많은 형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 한국어의 양상은 축약어로 일명 신조어라는 이름으로 단어들을 줄여 말하는 것이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어공과 늘공 역시 이런 줄임말의 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 늘공은 '늘 공무원'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또 궁금한 점이 또 생겨나게.. 2024. 1.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