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유럽여행10 사라예보에서 두브로브니크 버스 이동 - Sarajevo→Dubrovnik 크로아티아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만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두 도시, 모스타르와 사라예보를 돌아본 다음 다시 크로아티아로 돌아와 여행을 이어간다면 다음 도시는 아마도 두브로브니크가 될 것입니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관광도시이며 명소이기도 한데 사라예보에서는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버스로 바로 연결되는 직행버스가 있어 이 두 도시를 오가는 경로를 여행루트로 짜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비교적 장거리, 하지만 직행은 있다.사라예보에서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직행버스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5~6시간 내외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다른 이동구간에 비해 비교적 장거리 구간이지만 버스 환승이 없고 직행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려운 .. 2024. 11. 12. 흐바르에서 코르출라 페리 이동방법 - Hvar → Korčula 라벤더 섬으로 유명한 흐바르는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휴양지 중 한 곳입니다. 특히 라벤더가 피는 시기에는 꽤 많은 여행객들이 따로 찾을 정도로 매력이 많은 흐바르 섬. 그리고 그 인근에는 흐바르 섬보다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코르출라가 있습니다. 흐바르에서 바로 페리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코르출라코르출라는 앞서 언급한 대로 흐바르 섬 보단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하지만 아주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라벤더 대신, 포도밭과 올리브밭 등이 있어 또 다른 매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여행객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너무 유명해져 버린 일부 여행지들보다 살짝 현지물가에 가까운 저렴한 느낌도 이곳의 매력포인트로 꼽을.. 2024. 8. 26.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기념품 뭘 사면 좋을까?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는 라벤더의 섬 흐바르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지만 스플리트 자체만으로도 꽤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즐거움도 있는데 만약 스플리트를 방문했다면 기념품으로 무엇을 구입하면 좋을까요? 유럽 여행, 기간에 따라 가볍게.크로아티아는 여러 수공예 제품등이 특히 유명한 나라이며 이탈리아와 유사한 기온을 가지고 있어 좋은 기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플리트는 스플리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 스플리트 기념품도 있는 편. 다양한 종류의 스플리트 기념품 중 크로아티아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올리브 유나 와인같은 무거운 아이템 말고 휴대가 좋고 기념으로 하나 정도 챙기면 좋은 스플리트 기념품을 안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흐바르에.. 2024. 7. 19. 글로브투어 버스 온라인 예약 방법 - globtour Medugorje 크로아티아는 위아래로 꽤 날렵한 형태이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 국경을 넘으면 우리에게는 사라예보라는 도시가 유명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국가 간 이동에서 주로 이용하게 되는 버스회사가 바로 글로브 투어입니다. 이번에는 이 글로브 투어의 온라인 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브투어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하기글로브투어 버스를 온라인 예약을 하기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두 곳입니다.바로 글로브투어 온라인 홈페이지인 https://www.globtour.com/en/ 로 직접 예약하거나 12go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12go의 경우 이미 우리나라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 사이트로 주로 동남아 지역에 특화되어있지만 크로아티아 여행에서도.. 2024. 6. 7. 자그레브에서 풀라 가는 대중교통 이용방법 - 항공, 버스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보통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니크를 향해 남향의 여행경로를 구성하거나 반대로 두브로니크에서 자그레브로 북향의 경로를 구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곳이 바로 크로아티아의 북서부 지역인데 이 지역에 여행자들에게 꽤 매력적인 풀라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아니지만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풀라풀라는 위치상 이탈리아와 매우 가까운 지역입니다.아드리아 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고 실제로 이 지역을 배편으로 오갈 수도 있을 정도인데 그래서 인지 풀라는 여러모로 크로아티아 내에서도 이탈리아를 많이 닮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동안 또 다른 이색적인 국가인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가진.. 2024. 5. 4. 오스트리아 그랏츠에서 자그레브 이동방법 - Graz → Zagreb 유럽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버스를 이용하여 국경을 넘어 여러 나라를 둘러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스트리아를 돌아보는 여행객들 중 오스트리아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음 나라로 크로아티아를 선택한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랏츠에서 자그레브 구간 역시 이렇게 국경을 넘는 경로입니다.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헝가리나 슬로바키아 등의 다양한 국가들로 다음 행선지를 정할 수 있는 데 그중 크로아티아로 이동경로를 정한 여행객들이라면 보통 잘츠부르크나 비엔나, 그랏츠 등의 오스트리아 도시에서 자그레브로 이동하는 경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그랏츠에서 자그레브로 이동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랏츠.. 2024. 4. 26.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니크 대중교통 이동방법 - Zagreb→Dubrovnik 크로아티아는 1년 내내 언제 여행을 해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는 분들께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니크 이동할 때의 경로는?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니크의 이동방법은 크게 항공편과 버스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항공편의 경우 1시간 정도,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렌터카를 이용해 한번에 이동하는 경우에는 5~6시간 정도,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9시간~10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장거리 이동에 속하는 구간 크로아티아는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니크는 크로아티아를 길게 종.. 2024. 4. 22. 프라하 호텔 추천 - 돈지오반니 호텔 프라하 (Don Giovanni Hotel Prague) 프라하 여행을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어디에 머물까 하는 문제입니다.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프라하의 호텔 중 가격적으로도 괜찮고 만족도도 높았던 호텔에 대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Želivského 역 근처 추천하고자 하는 호텔의 이름은 돈 지오반니 호텔 프라하라는 명칭으로 위치는 프라하의 주요 관광지역의 뒤쪽 방향이라고 볼 수 있는 젤리브스케호 역 근처에 위치합니다. 유대인 묘지공원의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전통적인 관광지구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교통이 매우 좋아 대부분이 프라하 주요 관광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교통이 매우 좋은 것이 강점, 가격은 매우 합리적 사실 원래 프라하는 프라하의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자 구역이 형성되.. 2024. 3. 7.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가는 방법 - Zagred→Plitvicka Jezero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로 가는 방법은 버스입니다. 이 구간은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꽤 많이 이용하는 주요 관광코스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운영하는 버스 자체는 많지 않은 구간이라 사전에 이 구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가급적 사전에 예약을 해두시는 것을 권장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구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해당 구간의 경우 주로 이용하게 되는 버스는 슬룬지 지역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오토프로맷 슬룬지에서 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플릭스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플릭스버스의 경우 플릭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해야하는 구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이용시간과 플릭스버스 이용시간을 나누어 안내하도록.. 2024. 2. 5. 크로아티아 크리스마스 음식 어떤걸 먹을까? - 크리스마스마켓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11월에서 12월쯤 이곳을 여행한다면 꼭 경험해보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크로아티아의 크리스마스 문화입니다. 크로아티아 역시 유럽의 여러 나라들처럼 이 시즌에는 크리스마스마켓을 운영하게 되는데 여행객들은 이 크리스마스마켓을 통해 크로아티아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한 방법, 여행객들이라면 크로아티아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을! 유럽의 나라들은 동양문화권의 사람들에 비해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1년 중 굉장히 큰 명절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12월이 되면, 아니 굳이 따지자면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연말이 될 때까지 거의 남은 기간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거나 혹은 기념하는 일종의 축제기간처럼 운영.. 202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