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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1

프라하1, 프라하2? 프라하 구역 구분 알아보고, 위치 확인하기 프라하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프라하 1 구역, 프라하 2 구역 등의 구역구분입니다. 이런 구역구분을 이용하는 유럽지역들이 꽤 있는데 프라하의 경우도 이런 구분으로 행정구역을 구분하고 있는 것. 오늘은 바로 이 프라하 구역구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프라하, 생각보다 많은 구역구분 프라하의 행정구분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역구분은 총 22개의 구역입니다. 프라하의 구시가 지역을 프라하 1구역으로 삼아 이 구역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프라하 2,3구역들이 위치하고, 프라하 1 구역에서 가까운 거리를 기준으로 1 구역부터 22 구역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구역구분만으로 하면 위와 같은 형태로 나뉘게 되는데 각각의 구역안에는 다양한 지역들이 포함됩니다. 우리나라 .. 2024. 4. 14.
프라하 성 입장권 선택하기 - 뭘 골라 구매할까? 체코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필수적으로 돌아볼만한 곳 중 대표적인 장소는 바로 프라하 성입니다. 카를교에서 바라다보는 프라하성의 야경부터 아기자기한 황금소로의 모습까지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 성의 방문을 위해 어떻게 예매해야 할지 티켓 구매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라하성의 입장권을 구매할 때에는 그 구성을 파악한 후 구매하자 프라하성은 프라하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여행의 일정이 비교적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을 내어 천히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코스는 메인 서킷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프라하 성을 돌아볼 때 기본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티켓은 바로 프라하 성의 메.. 2024. 4. 2.
프라하 호텔 추천 호텔 사보이 프라하 - Hotel Savoy PRAHA 프라하에는 매우 유명한 호텔들이 몇 곳 있는데 최근 들어 많은 여행객들이 관심을 보이는 호텔 중 하나는 바로 호텔 사보이 프라하입니다. 프라하성과 가까운 포호젤레츠(Pohořelec) 전차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4성급 호텔에 해당하는 꽤 괜찮은 호텔 체인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관광객 밀집지구는 아니지만 사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여행객들이 주로 프라하 구도심 지역과 안델, 메인스테이션 인근 쪽에 주로 머물며 여행자 구역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이 양상이 조금 바뀌면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지역들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이 포호젤레츠(Pohořelec) 전차역이 있는 구역입니다. 사실 원래 인근에는 프라하성으로 도보 이동 가능하고 좀 더 가까운 흐다르차니 구역 안에 여행자들을 .. 2024. 3. 13.
프라하에서 플젠 혹은 필센으로 가는 방법 (Prague → Plzeň) 프라하에서 인접한 도시 중 여행자들이 당일치기 여행을 하거나 혹은 며칠 동안 머무르면서 살펴보기 좋은 체코의 도시 중에는 플젠이라는 곳을 추천해 볼 수 있습니다. 플젠 혹은 필센으로 불리는 이 도시로 프라하에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프라하에서 플젠, 여행지로도, 경유지로도 프라하에서 플젠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대략 1시간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프라하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체코 맥주 중 하나로 유명한 필스너 우르겔의 고향이며, 동시에 체코에서 독일로 넘어가는 여행을 하는 경우 프라하에서 출발해 플젠을 거쳐 뉘른베르크로 넘어가는 구간을 통해 국경을 넘어 이동할 수 있는 경유지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프라하와 필센을 오가는 버스등은 이 구간 이후 독일로 향.. 2024. 3. 3.
류블라냐에서 리예카 가는 방법 - Ljubljana → Rijeka 류블랴나를 둘러본 여행객들이 크로아티아로 가는 방법 중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바로 자그레브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동경로를 고려하여 자그레브가 아닌 다른 도시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중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도시는 바로 리예카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류블랴나에서 리예카로 가는 방법, 혹은 반대의 방법 경로 정보입니다. 왜 리예카로 가는가? 블레드 호수로 유명한 류블라냐, 여행일정에 여유가 있는 경우 크로아티아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당일 치지 코스로 자그레브와 류블랴나를 오가는 코스를 선택해 블래드 호수를 들러보는 일정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머무른다던가 혹은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아마도 해당 경로가 아닌 여정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 2024. 1. 18.
크로아티아 여행 경로 구성방법 - 어디를 둘러볼까?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어디를 둘러볼까에 대한 것, 바로 크로아티아 여행 경로 구성방법입니다. 크로아티아는 남북으로 긴 형태의 반도로 대부분의 유명도시들이 해안지역에 몰려 있다는 특징이 있는 나라이며 그만큼 돌아볼 곳도 많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 돌아볼만한 곳들을 간추려 여행경로 구성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디를 가보나?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들이 크로아티아를 돌아볼 때 어디를 돌아보는가입니다. 원래 유명한 건 다 유명한 이유가 있는 법! 여행지에도 이런 공식은 어느 정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여행경로를 구성할 때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참조하여 먼저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어디를 방문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2024. 1. 14.
과탄산소다와 베이킹 소다의 차이점 알아보기 - 청소할땐 뭘 쓰지? 종종 마트에서 청소를 위한 세제를 구입할 때 혼동을 느끼게 하는 두 가지 타입의 청소세제가 있습니다. 바로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입니다. 베이킹소다를 과일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건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과탄산 소다도 세척용도로 쓴다고? 그럼 두 개를 같이 혼용해되 되는 걸까요? 엄연히 다른 물질! 주의하자. 세탁 관련 세제를 살 때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 세제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세탁이나 청소 관련 세제들의 종류가 세분되어 있고 이름도 각각 고유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혼동이 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들 사이의 차이점을 찾아보고 무엇을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 지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주방이나 세.. 2024. 1. 8.
어공과 늘공 차이점은? 어공, 늘공의 의미 시사평론이나 정치평론 프로그램을 보는 경우 종종 들리는 축약어. 그중 최근 가끔 들려오는 단어 중 혹시 어공이나 늘공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어공, 늘공의 의미 도대체 무엇일까요? 또 어공과 늘공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어공과 늘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공, 늘공 모두 줄임말 한국어는 원래 굉장히 효율적인 언어이지만 언어란 원래 세월이 지나도 시대가 바뀌면 많은 형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 한국어의 양상은 축약어로 일명 신조어라는 이름으로 단어들을 줄여 말하는 것이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어공과 늘공 역시 이런 줄임말의 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 늘공은 '늘 공무원'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또 궁금한 점이 또 생겨나게.. 2024. 1. 6.
드라마 탄금 원작 소설 -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소설 넷플릭스에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 탄금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드라마로 최근 캐스팅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 탄금은 21년 출간된 비교적 최근의 작품으로 작가인 장다혜씨의 다소 이색적인 이력과 맞물려 호평을 얻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탄금은 원래 시나리오 탄금을 쓴 작가 장다혜 작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탄금은 원래 시나리오 형태로 작성되었던 이야기로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인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묘사들이 점점 방대한 양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소설의 형태로 바뀐 글이라고 합니다. 영화화 되지는 않았지만 출판을 통해 소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 이야기의 아름다움에 끌린 제작진들에 의해 드라마로 재탄생 하게.. 2023. 12. 24.
바간에서 만달레이 가는 버스 이용 - JJ 버스 이용하기 미얀마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도시들 중 우베인 브릿지와 만달레이 언덕으로 유명한 만달레이로 가는 경로는 꽤 다양합니다. 양곤에서 만달레이로 바로 가는 경우도 있고, 인레호수가 있는 타웅지에서 만달레이로 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간에서 만달레이로 이동하는 시계방향의 이동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미얀마의 여행은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 사실 여행의 경로는 다양합니다. 양곤에서 시작한 여행을 반시계방향으로 진행할수도 있고, 저처럼 시계방향으로 진행할수도 있고, 요건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시계방향을 선택했는데 그래서 이동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경로가 양곤에서 바간, 바간에서 만달레이, 만달레이에서 타웅지로의 이동이었습니다..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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