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로스1 아프로디테가 질투한 여인 '프시케(Psyche)'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그리고 프시케와 에로스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 중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이지만 그리스 신화의 대부분이 그렇듯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판본이 다양한 이야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 아프로디테보다 프시케(Psyche) 프시케(Psyche)는 인간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여인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모시던 사람들이 신인 아프로디테보다 아름다운 프시케(Psyche)를 더 추앙하기 시작했고 이 추앙은 이내 아프로디테의 질투를 불러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름다움을 이유로 사람들의 추앙을 받던 미의 여신이 아름다운 인간에게 밀려 신으로서의 대접을 받지 못했으니 그 이유가 된 프시케(Psyche)가 예뻐 .. 2023.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