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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

프라하에 가면 꼭 마셨던 벨벳 맥주 - Praha Velvet Beer 체코는 독일과 바로 국경을 인접하고 있기 때문인지 여러모로 독일과 유사한 분위기를 가진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맥주입니다. 체코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유명한 맥주브랜드들이 잘 알려진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사실 저의 경우 꽤 오래전부터 체코를 오가는 여행을 해왔고, 유럽 여행지 중 가장 자주 들렀던 곳이 프라하이기도 하기 때문에 꽤 오래전부터 체코의 맥주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한 맥주가 된 필스너 우르겔, 그리고 계피가루를 살살 묻혀 먹는 코젤다크등은 한동안 수입맥주의 붐을 타고 국내에 들어와 이젠 일부 생맥주 가게에서는 생맥주로도 만날 수 있을만큼 보편화 된 맥주의 이름. 사실 제가 최초로 체코에서 코.. 2024. 4. 6.
프라하 비어 스파 - 오리지널 비어 스파 예약하기 체코는 독일만큼이나 다양한 로컬비어들이 있는 유럽의 맥주강국입니다. 이런 특징들을 살려 맥주에 관련한 다양한 관광상품들도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필스너 우르겔의 도시 플젠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스파 혹은 프라하의 필스너 우르겔 박물관 등입니다. 플젠까지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프라하의 맥주스파 플젠은 필스너 우르겔의 도시로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체코를 조금 여유있게 돌아보는 여행객들은 플젠도 근교 여행지 중 하나로 골라 돌아보기도 하고 이곳에서 맥주공장 투어나 맥주스파 투어 등을 하기오 합니다. 그렇다면 이 투어들, 꼭 플젠까지 가야만 하는 걸까요? 다행히 최근에는 프라하에 이 투어들을 할 수 있는 곳들이 꽤 늘어나 플젠을 굳이 가지 않아도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만끽해 볼 수 있습니다. 그.. 2024. 3. 29.
프라하에서 플젠 혹은 필센으로 가는 방법 (Prague → Plzeň) 프라하에서 인접한 도시 중 여행자들이 당일치기 여행을 하거나 혹은 며칠 동안 머무르면서 살펴보기 좋은 체코의 도시 중에는 플젠이라는 곳을 추천해 볼 수 있습니다. 플젠 혹은 필센으로 불리는 이 도시로 프라하에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프라하에서 플젠, 여행지로도, 경유지로도 프라하에서 플젠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대략 1시간 3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프라하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체코 맥주 중 하나로 유명한 필스너 우르겔의 고향이며, 동시에 체코에서 독일로 넘어가는 여행을 하는 경우 프라하에서 출발해 플젠을 거쳐 뉘른베르크로 넘어가는 구간을 통해 국경을 넘어 이동할 수 있는 경유지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프라하와 필센을 오가는 버스등은 이 구간 이후 독일로 향..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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