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은 고양이의 도시.
말레이시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 중에는 쿠칭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쿠칭은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보르네오 섬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은근히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숨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쿠칭의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고양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항공기로 이동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쿠칭으로 가는 항공편 이동경로는?
쿠칭을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바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쿠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말레이시아 본토에서는 쿠알라룸푸르가 아니라도 조호바루나 말라카등의 지역에서도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항공편에 제한이 있는 편이고, 가장 많은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 것은 누가 뭐래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이기 때문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말레이시아 에어라인과 바틱에어, 에어아시아 등의 항공사들이 운행중이며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경로 기준으로 대략 1시간 30분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1일 평균 15회 운임은 변동 중.
앞서 언급한대로 해당 구간에서 운행중인 항공편들은 말레이시아 에어라인, 에어아시아, 바틱에어, 파이어플라이 등의 항공사들이 운행중이며 이 중 가장 많은 스케쥴을 운영중인 곳은 바로 에어아시아입니다.
비수기 기준으로는 6~8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성수기가 되면 가격은 40%이상 상승해 15~20만원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여행일정이 정해지면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가격비교를 통해 좀 더 저렴한 티켓을 먼저 예약하시는 것이 여행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항공표 비교는 이미 잘 알려진 스카이스캐너등을 이용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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