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전기입니다. 전기 없는 현대 사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지금 전기라는 에너지네 엄청난 부분들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중. 그런데 이 전기를 지칭하는 여러 단어 중 약간 구분이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전기는 알겠는데, 그렇다면 전력은 뭐고 전압은 뭘까요?
전기를 칭하는 여러 단어, 약간씩의 의미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이름이 다르다는 전 분명 어느 정도, 혹은 무언가가 다른 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라는 에너지의 범위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에도 사용해야 하는 범주나 지칭하는 대상이 다른 차이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많이 차이점이 혼동되는 두 단어가 바로 전력과 전압입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전력 (P) = 전압 (V) × 전류 (I)
전력이란? - 電力, electric power
전력을 사전적 의미만을 들어 설명하자면 전기에너지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를 문장으로 풀어내면 이러한 정의이지만 단순하게 말하자면 일을 수행하는 데 소비되는 전기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여 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전력을 표시하는 단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W(와트)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정된 단위의 일을 수행하는데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으로도 설명되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소비되는 전기에너지의 양!
때문에 전기에너지가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표시한 것을 전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 전력을 표시하는 W(와트)는 전압과 전류의 곱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전압이란? - 電壓, voltage
그렇다면 전압은 무엇일까요?
전압은 바로 자기장 안에서 전하가 가지고 있는 전위의 차이입니다.
전기가 사용되는 회로 안에서 두 지점 사이의 전위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 이 차이를 이용하여 전하가 이동하게 되는데 이 전하의 이동이 바로 전기가 흐르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전기가 흐르게 되면서 전자기기의 작동이 일어나게 되며 우리가 흔히 전기가 흐른다라는 표현을 하게 되는 작동과정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압은 볼트(V, Volt)로 표시되며 전압이 높으면 전하의 이동이 빠르고 강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전력의 손실이 줄어들고 효율이 높아집니다. 일부 기기의 경우 전압이 높으면 기기의 기능 자체가 향상되기도 하고 이동과정에서 일어나는 손실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기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다만 무작정 전압이 높은 것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전압이 높으면 효율은 올라가지만 이동하는 전기에너지의 양 자체가 늘어나기 때문에 안정성 문제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며 일부 회로들은 전압에 맞게 유지될 수 있는 보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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