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TWG 앳 파밀리온 - TWG Tea at Pavilion

말레이시아는 위치상 인도 혹은 스리랑카와 매우 가까운 지역입니다. 스리랑카는 전 세계적으로 좋은 품질의 차로 유명한 곳, 때문에 이곳에서 나는 차를 이용한 다양한 차 브랜드들이 있으니 그중 하나가 TWG입니다. 그 덕분에 말레이시아에도 TWG 대형 매장들이 꽤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파밀리온에 위치합니다.

 

기념품 쇼핑도 하고 먹거리도 있다.

파밀리온에 위치하고 있는 TWG 매장은 부킷빈탕 지역 등 번화가 중심에 머무는 여행객들이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기념품 쇼핑을 하기 가장 좋은 매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TWG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는 여행객들이 꽤 있는데 이곳에서는 기념품을 쇼핑하는 것 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나 티타임도 가능한 공간으로 일명 말레이시아의 하이티를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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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온에 위치하고 있는 TWG 매장은 파밀리온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오픈된 공간에 큰 비중으로 위치하고 있는 편이기 때문에 눈에 꽤 띄는 편입니다. TWG특유의 화려함으로 꾸며져 있으니 이전에 TWG를 판매하는 전문 매장들을 방문해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분위기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TWG 매장에서 즐기는 하이티, 혹은 애프터 눈 티

파밀리온에 위치하고 있는 TWG 매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TWG의 차 관련 아이템과 차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단한 식사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도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단한 간식거리와 함께 차를 즐기는 구성을 일명 애프터 눈 티라고 부르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이것을 하이티라는 이름으로 약간 다르게 부르는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TWG 매장에서는 이 하이티 세트 메뉴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하이티를 즐기는 것도 꽤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은 물론, 간단히 마카롱이나 케이크를 주문하여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TWG 앳 파밀리온의 하이티 세트는 여러 가지

TWG 앳 파밀리온은 TWG의 차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디저트류들을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고 세트로도 구성을 하고 있는데 이 하이티 세트는 단일 세트는 아니고 여러 구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때 그때 구성을 보고 선택하여 맛보는 것도 가능하며, 앞서 언급한 대로 차와 함께 개별적인 디저트를 구매하여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하이티 세트는 여성분들의 경우 양이 꽤 많아 식사를 하고 방문하면 다 먹기 쉽지 않은 정도로 양이 많은 구성도 있어 이 부분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너무 양이 많아 결국 케이크는 다 먹지 못했답니다.

또한 참고로 맛은 마카롱이 가장 좋았으니 아주 간단한 티타임을 원한다면, 마카롱과 얼그레이 티의 조합을 강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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