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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로 가는 항공편은?

by practicestory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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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에서 휴양지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무래도 코타키나발루일 듯 합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말레이시아 본토에서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본토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의 경우 별도의 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 부담이 살짝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고려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랑카위입니다.

랑카위 이동방법

 

랑카위는 말레이시아의 북부에 위치한다.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국토 중에서도 가장 북부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만을 따지고 보자면 태국의 최남단에 해당하는 부분에 랑카위 걸쳐져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곳은 어떻게 가야할까요? 휴양섬으로 유명한 랑카위는 보통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랑카위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하기 좋은 곳은 페낭과 쿠알라룸푸르이며 여행 이동선을 구성할 때에는 이 라인을 염두에 두고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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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동경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로 이동하는 항공편

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로 이동하는 항공편은 1일 평균 20회 이상 운행이 이루어질 정도로 항공편이 다수 운항되고 있는 곳입니다.

에어아시아나 바틱에어, 파이어플라이등은 저가항공기고 대형항공사로 구분되는 항공사는 말레이시아 국적기를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말레이시아 항공의 자회사인 파이어플라이의 항공편과 상당부분 공동운항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운항하는 항공편은 서로 교차운행될 수 있습니다. 

 

스케쥴

운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랑카위로 이동하는 항공편의 가격은 보통 비성수기에는 한화 20,000원대부터 성수기에는 150,000원대까지 변화가 있습니다. 극성수기에는 드물게 150,000원 이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수기에는 평균적으로 70,000~120,000원 사이에서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페낭에서 랑카위로 이동하는 경우는 더 저렴합니다.

페낭에서 랑카위 이동경로에서는 평균적으로 50,000~70,000원 내외로 가격대가 형성되기 때문에 항공이동료로는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고 페낭은 섬이긴 하지만 다리로 육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 말라카등으로 육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쿠알라룸푸르 → 랑카위 → 페낭, 페낭 → 랑카위 → 쿠알라룸푸르 순서로 돌아보는 일정을 구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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