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니카발루 가기
코타키나발루는 우리나라에서 휴양지로도 잘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휴양섬입니다.
쿠알라룸푸르나 페낭등의 대도시들이 모여 있는 말레이시아 본섬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곳으로 쿠칭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항공기를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여러 항공사에서 운행하는 항공 스케줄.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본토 국민들도 휴양지로 종종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말레이시아 자체가 반도로 이루어져 해안가들이 많은 편이지만 그중 여행객들이나 본토인들이 휴양을 위해 향하는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가 바로 랑카위와 코타키나발루.
그 중 코타키나발루는 본토에서도 항공기로는 2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본토와는 다른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곳.
우리나라에서도 인천에서 바로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항공편이 있을 만큼 꽤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는 항공편으로는 2시간 30분 내외 소요되며 에어아시아와 말레이시아 에어라인등의 말레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는 물론, 바틱 에어와 파이어 플라이 등의 저가항동들도 운행 중에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항공편 예약하는 요령.
그렇다면 이 중 어떤 항공편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는 항공편은 1일 평균 15회 내외 운영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운행되는 가장 대표적인 항공사인 말레이시아 에어라인과 에어아시아, 바틱에어와 파이어플라이등이 운행되는데 이 중 파이어플라이는 말레이시아 에어라인의 자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진에어가 운영되며 일부 구간에서 대한항공을 예약했는데 진에어 항공기로 운영되는 것처럼 이 두 회사도 서로 공동운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두 항공사를 각각 티켓 가격을 검색하여 비교해 보고 좀 더 저렴한 항공사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항공권의 가격은 스카이스캐너등 항공기 통합검색 비교 사이트등을 이용하시면 좀 더 편리하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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