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항공권 및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 알아보기

미얀마는 아직까지는 한국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여행지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살짝 안정되지 않는 국내정세나 여러 분위기들이 여행을 하기 어려운 곳처럼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여행지역은 관광객들을 위한 치안들이 비교적 잘 되어있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이 사실상 종료된 이후 점차 여행 역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항공권 정보 알아보기

미얀마 항공권은 미얀마 여행을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로 바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직항 없이 오로지 1회 경유만으로 이동가능했는데 최근 미얀마 항공사들이 직항 취항하게 되면서 조금 더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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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얀마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천공항을 통해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으로 가는 직항편으로 미얀마 에어웨이즈 인터내셔널과 미얀마 내셔널 이어 라인스, 그리고 대한항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양곤으로 가는 직항편 운행 스케줄

운항사	출발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미얀마 내셔널	07:00		◎	◎
미얀마 에어웨이즈	16:15	◎	◎			◎
대한항공	16:30			◎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거의 매일 운영되던 노선이긴 했지만 한동안 직항노선 없이 운영 중단되었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미얀마 국적의 항공기들과 대한항공에서 서서히 해당 놓선을 정상과 하여 현재는 총 3개 회사가 운영되고 있고 대한항공을 포함 주 6회 정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미얀마로 가는 비행 소요시간은 6시간에서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운행시간대와 항공사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직항 노선의 항공권 가격은?

직항으로 가는 경우 일반적으로 최초 시작가는 특가 이벤트가 없는 경우 40만 원 중초반대에서 형성됩니다. 성수기에는 그보다 30%정도 상승하는 가격대로 형성되는데 성수기는 여름휴가 기간과 함께 겨울 연말 시즌이 주로 성수기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 시즌에 여행을 가기 원하는 분들은 40만원 중반에서 50만 원 중반대 정도의 가격이라면 매우 좋은 가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도기준)

 

왕복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에는 최소 가격은 70만 원 중초반, 성수기에는 10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시즌에 맞춰 조금 일찍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가격이 그리 낮지 않은 지역임에는 분명합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미얀마 여행의 경우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항공권의 가격이 조금 비싼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직까지 미얀마를 여행하는 한국여행객들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저가항공사에서는 미얀마로의 취항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가항공의 혜택 중 하나인 이벤트 프로모션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티켓은 여행사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구매 티켓이나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그 외에서는 스카이스캐너등을 통해 최저가 검색을 한 후 결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간혹 날짜에 따라 편도 항공권 최저가가 있을 수 있으니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검색할 때 편도와 왕복을 모두 검색해 보신 후 조합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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