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그만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이곳 근처에는 막상 머물만한 숙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은 라스토케에서 머물며 플리트비체를 방문합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이동가능한 거리
라스토케는 개인차량으로 여행하는 렌트카 여행객들이라면 30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고,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1시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합니다.
덕분에 라스토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플리트비체를 방문해 크로아티아의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라스토케의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여 플리트비체 주차장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오토슬룬지에서 운영되며 라트토케에서 플리트비체 방면으로는 오후 4시 정도까지 운행되며, 반대 방향으로는 5시 내외로 운행이 이루어집니다.
버스의 예약은 오토슬룬지의 홈페이지가 예약과정에서 오류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이용가능한 omio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라스토케에서 승차할 수 있는 정류장은 2곳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로 가는 경우 플리트비체로 가는 버스는 2곳에서 승차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버스 티켓을 구매하실 때에는 정류장을 참고하하여 승차해야 합니다.
하차는 플리트비체 매표소가 있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반대방향으로 올 때에도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라스토케의 버스 정류장은 숙소의 위치를 고려하여!
라스토케에서 버스 정류장을 선택할 때에는 내가 머물고 있는 버스 정류장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두 승차지점의 거리는 대략 도보로 15분 내외의 거리입니다.
오토슬룬지를 이용하여 라스토케와 플리스비체를 오가는 버스의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플리트비체 → 라스토케 | ||||
라스토케 정류장 | 슬룬지 터미널 | 플리트비체 | 플리트비체 | 슬룬지터미널 | 라스토케 |
07:24 | 07:35 | 08:15 | 06:52 | 07:30 | 07:36 |
12:23 | 12:30 | 13:07 | 14:45 | 15:15 | 15:16 |
- | 14:15 | 14:45 | 17:16 | 17:52 | 18:01 |
16:14 | 16:15 | 16:45 |
오가는 버스 스케쥴 자체가 그리 많지 않고, 여행일자에 따라 해당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꽤 많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예약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토슬룬지의 버스는 일부 다른 지역에서 돌아오는 차량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간시간대의 버스 타임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의 사전예약
원하시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버스를 예약하되, 가급적이면 빨리 예약하시는 것이 원하는 시간대에 플리트비체 지역을 들러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버스의 예약은 omio를 통해서 가능하며 omio는 크로아티아를 포함한 유럽 전체 지역의 다양한 버스 회사들이 통합검색과 예약을 제공하는 사이 트인 만큼 매우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라스토케-플리트비체 구간 뿐 아니라 크로아티아 대부분의 구간에서 대중교통을 검색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이용방법은 하단 포스팅에 별도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여 이용해 주세요!
https://travelphotofunstory.tistory.com/101
해당포스팅에는 일부 제휴링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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